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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천식 치료제는 크게 장기 조절 약물과 증상 완화 약물로 나뉩니다. 각각의 특징과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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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조절 약물(Long-term control medications): 천식의 만성적인 염증을 조절하여 발작을 예방하는 데 사용됩니다.
- 인헬러형 글루코코르티코이드(Inhaled corticosteroids): 염증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며, 예를 들어 플루티카손(fluticasone), 부데소니드(budesonide) 등이 있습니다.
- 롱액팅 베타2 아드레날린 수용체 작용제(Long-acting beta2-adrenergic agonists, LABAs): 기관지 확장을 도와 숨쉬기를 쉽게 하며, 살메테롤(salmeterol), 포모테롤(formoterol) 등이 있습니다. 주로 글루코코르티코이드와 병용하여 사용합니다.
- 류코트리엔 수용체 길항제(Leukotriene receptor antagonists): 염증과 기관지 수축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며, 몬테루카스트(montelukast)가 대표적입니다.
- 크로몰린 나트륨(Cromolyn sodium): 염증을 줄이는 데 사용되며, 주로 어린이에게 사용됩니다.
- 테오필린(Theophylline): 기관지를 확장시키는 약물로, 혈중 농도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며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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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완화 약물(Quick-relief medications): 천식 발작 시 즉각적인 증상 완화를 위해 사용됩니다.
- 단기 작용 베타2 아드레날린 수용체 작용제(Short-acting beta2-adrenergic agonists, SABAs): 급성 천식 증상이나 발작 시 사용되며, 알부테롤(albuterol), 레발부테롤(levalbuterol) 등이 있습니다.
- 항콜린제(Anticholinergics): 기관지 확장을 도와주며, 이프라트로피움(ipratropium)이 대표적입니다.
- 경구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Oral corticosteroids): 중증 천식 발작 시 사용되며, 프레드니손(prednisone) 등이 있습니다.
천식 치료는 개인의 증상과 천식의 중증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을 위해서는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심비코트 라피헬러 등의 천식 호흡기 치료제는 전문의약품으로 진료 후, 처방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천식상태가 좋지않거나 호흡이 가쁘다라고 생각하시면 꼭 병원 재방문하셔서 진료를 보시길 권유드려요.
닥터나우가 의료진과 함께 개발하고 파인튜닝한 건강 정보 AI의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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