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 감퇴로 약 복용 어려울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A형독감과 폐렴을 동시에 앓고 있습니다. 요즘 입맛이 너무 떨어져서 먹는 양이 현저히 줄었습니다. 사실 먹고 싶지도 않은데 약 먹어야해서 어쩔 수 없이 밥을 몇 숟갈 먹는 수준입니다. 그런데 속이 너무 미식거립니다. 이게 먹는 양이 적은데 약을 넣어서 그런건지 어쩐건지 모르겠습니다. 복용약에는 파모칸정20mg이 들어있고, 임신 가능성 전혀 없습니다. 속이 너무 미식거리는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