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6일 가임기 4월30일 배란일 시작이었습니다 28일 손에 소량의 정액이 묻었고 그 손을 10분~15분 공기에 노출 시키고 속옷 빨래 때문에 손으로 빨래를 했습니다 이 상황에서 물이 묻었고 그 손으로 삽입 자위를 하였습니다 생리 시작일은 5월15일인데 하루 빨리 시작하어 14일에 시작을 하였고 제가 기숙사생이라서 평일은 기숙사에서 보내는데 기숙사에서는 울렁거림이 전혀 없는데 집에서 게임을 할때마다 울렁거려서 창문을 열고 불을 키면 괜찮아지긴 하더라고요 이런 증상이 있는데 임신을 한걸까요?
손에 묻은 정액으로 인한 임신 가능성은 있지만 이 경우 매우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액이 손에 묻은 후 10-15분 동안 공기에 노출되었고, 그 후 물로 빨래까지 했다면 정자의 생존력과 운동성이 크게 감소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자는 공기 중에 노출되면 빠르게 활동성을 잃고, 물에 노출되면 희석되어 생존 가능성이 더욱 낮아집니다.
또한 생리가 예정일보다 하루 빨리 시작했다는 것은 임신 가능성이 낮다는 신호입니다. 임신이 되었다면 생리가 지연되거나 없어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울렁거림 증상은 임신 초기 증상일 수도 있지만, 특정 환경(집에서 게임할 때)에서만 나타나고 기숙사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임신보다는 다른 요인(예: 환기 상태, 스트레스, 시각적 피로 등)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설명하신 상황에서는 임신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안하시다면,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하여 확인해보시는 것이 마음의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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