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생리 주기가 매우 규칙적인 편인데 이번에 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생리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보통 가임기 끝무렵 (생리 열흘~2주 전쯤)부터 가슴이 붓고 예민해집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가임기 지나고 나서도 가슴에 아무런 증상이 없더니 생리 예정일 하루 전쯤부터 가슴이 붓고 아파요. 근데 평상시 가슴 붓고 흔들릴 때 아픈 느낌과는 다르게 유두 바깥쪽 유방이 특히 아프고 평소보다 더 부은 느낌입니다. 또, 원래 가임기에 배란일 이틀 전부터 끈적한 배란점액이 있는데 이번에도 평상시처럼 그 시기에 배란점액이 보였고, 한동안 안 보이다가 요 근래에도 보이는데 생리 직전에도 이런 냉이 나올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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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생리 주기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호르몬 변화로 인해 가슴의 불편함이나 유방의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슴의 통증, 편두통, 손발의 부종, 변비, 복부 팽만감, 소화 불량, 피로, 여드름, 체중 증가, 식욕 변화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또한, 배란 후에도 끈적한 배란점액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평소와 다르게 느껴진다면, 임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임신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임신이 아니라면, 스트레스 관리와 건강한 생활 습관을 통해 생리 주기의 규칙성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지속되거나 걱정되는 경우에는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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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개월간 생리가 29-30일 주기로 정확했는데 11월에 생리가 4일정도 지연이 됐어요 임테기도 해봤는데 임신 아니었고 단순히 스트레스로 지연이 됐던것같아요 그래서 이번 11월 생리 예정일이 25일었는데 29일에 하게 됐어요 이 경우에 배란일과 가임기가 생리 끝나자마자 진행될 수 있는건가여...?! 원래 같으면 6일부터 가임기인데 전 이번 생리가 4일에 끝나서요...
스트레스나 몸의 변화로 인해 가임기와 배란일이 달라진다면 주로 며칠 정도 차이가 나나요?
3일간 설사 엄청하다 일주일 생리 미뤄지고 4일전부터 하기 시작했는데 평소 생리 양상이랑 비슷하다가 어젯밤 씻고 난 후부터 오늘 아침까지 생리혈이 하나도 안나왔습니다. 씻기 전에는 나왔습니다. 보통 7일간 생리를 하는 편인데 어제 스트레스를 급격히 받아서 그런건가요?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전에도 한 두번은 생리 도중 생리혈이 안나오다 잠시 후에 그 때즈음 생리 양 보다는 조금 많이 나오고 7ㅡ8일차에 끝난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