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V33 감염 시 CIN2, 3 진단 가능성은?
자궁경부암 국가검진때 비정형편평상피세포가 나와서 hpv검사를 진행했고, 검사 결과 hpv33(+++) 나왔습니다. 때문에 액상세포검사와 자궁경부확대경검사를 했고, 확대경 검사 결과 정상인데 액상세포검사에서는 Lsil나왔습니다. 조직검사를 해보거나 아니면 3개월 뒤에 추적검사를 해보라며 저한테 선택하라고 하시는데… 조직검사에서 cin2단계나 cin3단계 나올 가능성 높은가요?
자궁경부암 국가검진때 비정형편평상피세포가 나와서 hpv검사를 진행했고, 검사 결과 hpv33(+++) 나왔습니다. 때문에 액상세포검사와 자궁경부확대경검사를 했고, 확대경 검사 결과 정상인데 액상세포검사에서는 Lsil나왔습니다. 조직검사를 해보거나 아니면 3개월 뒤에 추적검사를 해보라며 저한테 선택하라고 하시는데… 조직검사에서 cin2단계나 cin3단계 나올 가능성 높은가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실시간 의료 상담 의료진입니다. 자궁경부암 검사 결과와 관련하여 걱정이 되신 것 같아요. HPV는 약 100여 가지 유형이 알려져 있으며, 검사 결과에서 HPV 33 이라면 고위험군 유형에 속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검사를 시행하신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검사 결과에 따라 크게 정기 검진, 3-6개월 후 재검사, 바로 추가검사(인유두종 바이러스 추가검사, 질확대경검사 및 조직생검)로 나눌 수 있어요. LSIL 검사 결과라면, 이형성증 1단계로 추정이 가능하지만 좀 더 정확한 확인이 필요한 경우 조직검사를 진행해볼 수 있는데요. 조직검사는 이형성증으로 변형된 세포조직이 어디까지 침입했는지도 알 수 있기 때문이에요. 우선, LSIL 소견을 들으셨더라도 자궁경부 확대경 검사에서 특이소견 없다면 걱정할 단계는 아니기 때문에, 추적검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궁경부 상피내종양 1단계는 1년 이내 자연 소실될 확률이 60~85%이므로 주로 6개월 후 추적관찰을 하거나 12개월 후 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사를 시행하여 정상소견을 보이면 정기검진을 시행하게 되는데요. 우려하시는 자궁경부 상피내종양 2단계와 3단계는 진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추가적인 검사에서도 발견되었을 가능성이 높아요. 따라서 의사의 소견 상 우선 3개월 뒤 추적 검사를 통해 진행되는 양상이 있는지를 좀 더 빠르게 관찰해보시려고 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조직 검사에서 다른 결과가 나올 확률도 극히 드물게는 있을 수 있지만, 추가적인 여러 검사에서 조직 검사를 바로 권유한 상태가 아니라면 추적 검사를 받아보셔도 될 것 같아요:) 질문자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하단에 추천해 드릴게요. 닥터나우 '건강매거진' 콘텐츠도 읽어보시면 좋겠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자궁경부암 증상 알고 계셨나요? 자궁경부암 원인, 검사, 백신까지 정리해왔어요.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자궁경부에서 CIN2, CIN3의 병변이 넓은 경우 HPV 고위험군에 상관없이 제거 후에 재발의 가능성이 더 높아지나요?
상피세포 결과 cin1 였으나 조직검사 결과는 cin2가 나왔습니다 고위험군인 hpv 16번이 나오기도 나왔고, 작년 건강검진 상에서는 자궁경부쪽 문제가 없었는데 혹 원추절제술 이후 조직검사 시 cin3 혹은 그 이상, 아니면 병변 제거 후에도 남아있을 가능성이 높을까요?
자궁경부 세포검사결과 cin 1과 asc?가 반복되어 나오고 hpv는 16번 33번이 검출되어 원추절제술을 권유받았습니다 수술하기 싫어서 조직검사까지 따로 받았는데 cin 2-3단계가 나왔고 샘 조직 침범의 가능성?? 이런 식으로 결과지에 나와서 더 불안합니다 현재 대학병원 예약은 잡았는데 6월 말 진료라 많이 불안해요 진료 전까지 제가 받으면 좋을 검사나 영양제 있을까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에도 알다라 치료가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