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전 우상부통증으로 CT 찍고 한달 전 상복부 초음파 결과 담낭에 벽비후(0.68cm) 및 다수의 미세용종(혜성꼬리) 진단 받았습니다.
궁금한 점은 1. 상복부 초음파에서 췌장에 이상이 있었으면 확인할 수 있나요?
2. 담석없는 담낭에 벽비후와 콜레스테롤 용종이 지속적으로 등통증과 미열의 원인이 될 수도 있나요? 한달에 1번 꼴로 과식을 하면 꼭 등 통증과 오른쪽 갈비뼈 아래 불편감이 생기면서
눈 뻑뻑함과 눈 피로감이 생기고 열을 재보면 37.3도입니다. 지난 번 증상과 동일한데 자주 재발될 수 있는 문제인가요?
설사명치통증소화불량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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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질환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3.11.24
1. 상복부 초음파는 췌장을 포함한 상복부의 여러 기관을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췌장에 이상이 있었다면 초음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초음파는 기관의 구조적인 이상을 찾아내는데 유용하나, 모든 종류의 췌장 질환을 발견하는데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즉, 초음파로는 췌장의 모든 이상을 찾아낼 수 없을 수 있습니다.
2. 담낭 벽비후와 콜레스테롤 용종은 담석 없이도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담낭 벽비후는 담낭 벽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진 상태를 말하며, 이는 염증, 감염, 종양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용종은 담낭 내부에 콜레스테롤이 쌓여서 생기는 작은 종양으로, 이 역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과식 후 통증과 불편감, 눈 뻑뻑함과 피로감, 미열 등의 증상은 담낭이나 소화기계의 문제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과식은 소화기계에 부담을 주어 이러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지난 번 증상과 동일한 증상이 자주 재발한다면, 이는 담낭이나 소화기계의 문제가 지속되고 있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추가적인 검사와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속적인 증상이 있으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추가적인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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