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기 닿은 갑상선약 복용해도 되나요?

박OO • 2025.05.03

임산부 갑선상 약을덜어먹다가 손에물이조금문은게 한두알정도 있는데 두달치약이라 길게 보존해야되는데 갑상선약통세 습기 건조제 약통에 들어 있긴하는데 변질우려있을까요? 그럼 변질된약을 같이넣어서 구분하기 힘든데요 나중복용시 구분방법 알까요? 그리고 변질된약을 복용시 태아에게 큰 해가 있을까요?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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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5.03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산부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갑상선 약이 습기에 노출되었을 경우 약의 효과가 감소하거나 변질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임산부의 경우 약물 복용이 태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더욱 신중해야 합니다. 아래에 답변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습기에 닿은 약 복용 여부: 습기에 닿은 약은 변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복용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약의 외형(색깔, 냄새, 질감 등)이 변했는지 확인해 보세요. 변질된 약은 폐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2. 약 보관 방법: 약통에 건조제가 들어 있다면 습기를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지만, 이미 습기에 노출된 약은 다른 약과 분리하여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분이 어려운 경우, 약 전체를 새로 처방받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3. 태아에 미치는 영향: 변질된 약을 복용했을 경우 약물의 효과가 감소하거나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태아에게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으므로 변질된 약은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 대처 방법: 현재 보유 중인 약이 변질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면 처방받은 병원이나 약국에 문의하여 새로 처방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특히 임산부의 경우 갑상선 약은 태아의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결론적으로, 습기에 닿은 약은 복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며 새로 처방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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