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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3.20

  총단백 수치는 일반적으로 6.4~8.3 g/dL 범위를 정상으로 간주합니다. 그러므로 8년 전의 7.5와 현재 8.0 모두 정상 범위에 속하며, 이 정도의 수치 상승은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총단백 수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했다면, 이는 몸의 어떤 변화를 반영할 수 있으므로 주의 깊게 관찰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방간이 있고 간수치가 다소 높다고 하셨는데, 이는 간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입니다. 간경변이 없다고 하더라도, 간 기능 이상이 총단백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사와 의사의 상담을 통해 간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총단백 수치의 상승이나 변화가 있다면, 간 기능 검사, 영양 상태, 신장 기능, 염증 반응 등 다양한 요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합니다. 따라서 정확한 진단과 조언을 위해서는 의사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정기적인 건강 검진과 함께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간 건강을 유지하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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