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페스 1형 감염, 가족에게 전파 가능성과 치료 방법은?

임OO • 2024.01.23

안녕하세요 선생님 최근인 어제 제가 헤르페스 1형이라는 사실을 혈액검사를 통해 알았고 (생각해보니 20년도쯤에 있었던거 같아요)같이 생활하는 가족들중 한명이 제 수저를 사용하게 되었는데(물론 닦았습니다) 어머니가 입술쪽에 물집이 하나가 오늘 갑자기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최근들어 제가 입안에 뭐가 나길래 이비인후과에 방문했는데 입안에 난건 구내염이라고 진단은 받았습니다. 그러면... 어머니에게 헤르페스를 옮길수 없는거 아닌가요..? 저는 오래전에 20년도에 걸린거 같은데 이게 타인에게 옮길수도 있나요? Q1. 지금 바로 어머니에게 병원에 가서 먹는약과 바르는 약을 처방해야하나요? 입주변에 갑자기 물집이 생겼다는건 헤르페스 맞죠? 물집을 손으로 뜯었는데... 이거 뜯어도되는건가요? 뜯었을때 아프진 않았다고 해요. Q2. 산부인과 질환쪽으로 외음부랑 요도구쪽이 쓰라리고 따가우면서 찌릿거리는데 산부인과선생님이 수포는안보인다고 3명의의사선생님이 없다했는데 헤르페스1형도 성기에 생기나요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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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1.23

    안녕하세요.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대한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Q1.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주로 피부나 점막의 접촉을 통해 전염되며, 헤르페스 1형은 주로 입술 주위에 물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물집이 생겼다고 해서 반드시 헤르페스 감염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른 원인에 의한 물집일 수도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의사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물집을 손으로 뜯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이는 추가적인 감염을 유발하거나 피부 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입 주변에 갑자기 물집이 생겼다면, 가능한 빨리 피부과나 내과를 방문하여 진찰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Q2. 헤르페스 바이러스 1형은 주로 구강 주위에 감염을 일으키지만, 성적 접촉을 통해 성기에도 감염될 수 있습니다. 이를 '생식기 헤르페스'라고 하며, 헤르페스 2형이 더 흔하지만 1형도 가능합니다. 외음부나 요도구 주변의 쓰라림, 따가움, 찌릿거림 등의 증상은 헤르페스 감염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나, 다른 질환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미 산부인과에서 수포가 없다고 진단받으셨다면, 다른 원인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걱정되시면 다시 한 번 산부인과를 방문하시거나 피부과 전문의의 상담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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