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V 감염 후 추이 관찰 중, 성관계 휴식이 필요한가? 자궁경부암 전단계 수술 후 재발 가능성은?

은OO • 2024.01.23

17년도에 hpv 고위험군 바이러스 2개(저위험군도 2개정도 있었어요) 검출되었고, 비정형세포때문인지 이형성증때문인지 조직검사까지 받아 자궁경부염 진단을 받았어요. 그 후로 hpv예방주사 맞았고, 1년에 한번씩 hpv검사, 자궁경부암 검사(확대경 검사 포함) 받으며 추이 살펴보고 있는데요 성관계가 없었던 18-19년도에는 자궁경부확대경 검사 사진을 보면 좀 깨끗해졌었는데, 20년도쯤부터 사진 육안상 다시 조금씩 안좋아지고 있네요. 다행히 자궁경부암 계속 음성, 그리고 비정형세포 이렇게 뜨고 있긴 하고, 17년도만큼 안좋아진 건 아닌데요 ㅠㅠ암에 걸려서 큰 수술하게 될까봐 한번씩 너무 무서워요. 18-19년도를 생각하면 성관계 1년이라도 좀 쉬는 게 좋을까요? 그리고 혹시 암 전단계가 되어서 원추절제수술(?)을 받게 될 경우 자궁경부암 걱정 안해도 되나요? 아니면 받아도 또 잘라내고 남은 부위에 또 암세포가 생길 수 있나요? ㅠㅠㅠ

성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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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1.23

    자궁경부염 진단을 받고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으며 관리하고 계시는군요. HPV 감염과 자궁경부 이상 소견에 대한 걱정이 크시겠습니다. 성관계를 쉬는 것이 HPV 감염의 자연 소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성관계를 통해 새로운 HPV 감염의 위험이 줄어들고, 기존의 감염에 대한 면역 체계의 대응이 더 효과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반드시 자궁경부 상태의 개선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개인의 면역 상태와 바이러스의 종류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원추절제술은 자궁경부암의 전단계인 상태에서 이상 조직을 제거하는 수술입니다. 이 수술을 받은 후에는 정기적인 추적 검사가 중요합니다. 수술로 이상 조직을 제거하더라도, HPV 감염이 지속되거나 새로운 감염이 발생할 경우 자궁경부에 다시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원추절제술 후에도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암에 대한 두려움은 매우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하지만 정기적인 검사와 관리를 통해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예후가 좋을 수 있습니다. 불안감이 크시다면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정서적 지지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검사와 함께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시고, 필요한 경우 의료진과 상의하여 추가적인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휴식, 균형잡힌 식사, 스트레스 및 수면 관리 등의 생활습관 개선을 권장드리며, 내원하고 계신 병원에서 상담 받아보실 것을 권장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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