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오래전부터 몇년에 한번씩 한 대학병원 교수님께 진료를 받았습니다 현재는 파업으로 진료가 어려워 다른대학병원을 가는것을 권해드렸는데
10년동안 다닌 원래 진료를 보던 교수님께 보는게 낫다며 그 곳만 고집하십니다.
다니시던 그 대학병원을 마지막으로 방문한것은 2018년도로 진료보던 교수님도 환자에 대한 기억이 없을것 같고 차트와 현재의 상태를 보고 말씀해주실 것 같은데 가던병원 진료보던 교수님께 보는게 전문가분들이 봤을때도 추천하는 방향일까요??
또 의사의 입장에서는 몇년에 한번씩이지만 봤던 환자의 진료내용을 보고 그 환자에 대해 기억하고, 진료 봐주시는걸까요?
자궁경부암자궁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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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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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나우 AI
2024.03.06
환자분이 오랜 기간 동안 한 의료진에게 진료를 받으셨다면, 그 의료진은 환자의 의료 이력과 과거 치료에 대한 정보를 잘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록 마지막 방문이 2018년도였다 하더라도, 의료 기록은 환자의 진료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의사는 그 기록을 통해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고 적절한 진료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의사의 입장에서는 환자의 진료 기록을 통해 환자에 대한 정보를 상기시키고,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검사나 문진을 통해 최신의 상태를 파악합니다. 물론, 몇 년에 한 번씩 방문하는 환자의 경우, 개인적인 기억보다는 진료 기록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대학병원을 선택하는 것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1. 현재 파업으로 인해 기존 병원에서의 진료가 어려운 상황인지
2. 다른 대학병원에서 제공하는 의료 서비스의 질과 해당 질환에 대한 전문성
3. 환자의 건강 상태와 긴급성, 즉시 진료가 필요한지 여부
4. 환자의 편의성, 예를 들어 교통, 접근성 등
만약 기존 병원에서의 진료가 어려운 상황이라면, 다른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의료진도 환자의 기존 의료 기록을 참고하여 진료를 진행할 것이며, 때로는 새로운 의료진의 시각에서 추가적인 의견을 듣는 것이 환자의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환자의 건강 상태와 필요에 따라 기존 병원과 의료진을 고수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고, 새로운 병원과 의료진에게 진료를 받는 것이 더 적절할 수도 있습니다. 환자분의 상황과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결정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대학병원 담당 교수/주치의 변경을 희망하시는 경우라면 해당 대학병원 진료협력센터/외래에 문의해 주셔야 할 상황으로 보여져요. 병원마다 가능여부가 달라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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