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만성신부전증, 당뇨 환자의 무른대변 원인과 약처방 필요 여부는?

익명 • 2024.01.01

81세 남성으로 치매, 만성신부전증, 당뇨가 있습니다. 2달전부터 매일 무른대변이 나옵니다. 점도는 된장 보다 약간 더 묽습니다. 일반적인 대변냄새가 아니라 구수한 냄새가 납니다. 원래 변비가 심해서 마그밀을 매일 복용했는데 2달 전부터는 복용을 중단했습니다. 5일전에 둘코락스 좌약으로 대변을 보았는데 다음날까지 대변이 안나오고, 그 다음날 부터 매일 무른변이 나옵니다. 둘코락스는 변비가 아니라 항문주변이 약간 까지고 빨개져서 일시에 대변을 보기 위해서 사용했습니다. 식사는 백미가정식으로 아침, 저녁을 국밥처럼 말아 드시고 점심은 삶은 계란과 찐만두 1개씩을 드십니다. 원인이 무엇이고, 약처방이 필요한가요? 아래는 복용중인 약목록입니다. [아침] 딜라트렌정6.25mg 아리셉트10mg 올로스타정20/10mg1/2 템보코정 람노스과립 훼로맥스액5m +넥시움 +마그밀 [저녁] 삐콤정 페브릭정40mg1/4 딜라트렌정6.25mg 템보코정 아리셉트5mg1/2 +자트랄 +프로스카

소화기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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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1.01

    환자의 증상을 보면, 무른 대변과 구수한 냄새는 장내 미생물의 변화, 특히 장내 감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장의 움직임이 변화하여 대변의 상태가 변할 수도 있습니다. 환자의 복용 약물을 보면, 아리셉트는 치매 증상을 완화하는 약이고, 딜라트렌, 올로스타, 템보코, 페브릭, 프로스카 등은 심혈관계 질환과 고혈압, 고지혈증, 전립선 비대 등을 치료하는 약입니다. 람노스과립과 훼로맥스는 신기능 저하에 따른 빈혈 치료를 위한 약이고, 넥시움은 위산과다를 치료하는 약입니다. 이 중에서 직접적으로 대변 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약은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만성적인 질환과 그에 따른 다양한 약물 복용은 장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평가하기 위해선 대변검사와 혈액검사를 통해 장내 감염 여부와 염증 상태, 빈혈 정도 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위장 내시경 검사를 통해 장의 상태를 직접 확인할 필요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 결과에 따라, 필요하다면 항생제나 프로바이오틱스 처방, 식이요법 변경 등의 치료가 고려될 수 있습니다. 환자의 상태가 계속해서 악화된다면,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는 것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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