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생리량 감소와 배 통증, 내과 방문이 필요한가요?
일주일 전 자궁내막증으로 인한 난소 종양 제거를 위해 단일공 복강경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 이틀 후 퇴원했고 퇴원 당일부터 생리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생리량이 많이 줄었는데 이틀 전부터 배가 살살 아픕니다. 생리통과는 다르게 배가 살살 아파서 밤에 잠 깬 적도 있고 하루에 네 다섯 번 정도는 2분 정도씩 이런 증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화장실에 가면 대변은 나올 때도 있고 안 나올 때도 있습니다. 내과에 가 봐야 할까요? 아니면 단순 가스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