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와 부정출혈의 관계, 생리양 변화는 스트레스에 의한 것인가요?
10월20일~10월26일 생리를 했고 이후 아무 문제 없다가 11월3일부터 갈색혈이 보이더니 부정출혈이 있어요 색깔은 맑은 혈색이예요 양은 패드에 묻어서 번져서 퍼진것을 제외하면 소형을 하루에 2~3번 교체하는 정도인데 많아서라기보다는 혹시나 오래하면 안좋을까 싶어서 교체하는것이고 실제로는 하루에 소형패드 하나정도의 양인데 꽉 차기보다는 소형패드 중간에 절반이상 묻어서 옆으로 혈이 퍼지는 정도예요 저의 생리는 여태 생리통이나 기타 다른증상은 없는편이고 평소 생리양도 적은편이예요 가끔 스트레스로 심적으로 컨디션 안좋을때 허리가 뻐근하거나 아랫배가 묵직하거나 정도였어요 이번 10월20일 생리시작시부터 개인적인 큰 스트레스가 있었어요 잠도 잘 못자거나 오히려 현실을 회피하려 더 자거나등등 수면이 부정확했어요 그 건이 잘 해결되고나니 부정출혈이 생겼어요 잔혈일지 스트레스가 정말 원인일까요? 특별한 증상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