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으로 인한 설사와 변의 변화, 재발 가능성은 어떻게 판단할까요?

김OO • 2024.02.11

장염으로 후라시닐정 250mg 10일과 동아슈프락스캡슐 100mg 7일분을 복용했습니다. 이후 약간의 설사를 동반한 밤톨만한 대변이 배설되었고, 무른 변이 배설되었습니다. 티프라정 100mg, 가스모틴정을 복용한 후 단단한 정상변이 배설되었습니다. 그리고 3일간 대변 배설이 없었고 무코텍트서방정, 토레스정, 멕페란정을 1회분 복용한 후 설사가 시작되었습니다. 2회분을 복용한 후 몇 시간 후 덩어리로 대변과 설사가 배설되었습니다. 이후에 토레스정을 2회분 복용했으나 물변 또는 물변에 가까운 변으로 설사가 점점 심해졌습니다. 수시로 물변이 조금씩 배설되고 있습니다. 복통은 가끔씩 있습니다. 장염이 재발한 것일까요?

복통장염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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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2.11

    장염 치료 후 설사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항생제로 인한 장내 세균총의 변화로 인해 설사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장 운동 조절 약물의 영향으로 변비와 설사가 번갈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장염 자체가 완전히 치유되지 않았거나 다른 장 질환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현재 증상으로 볼 때, 장염의 재발 가능성도 있지만, 약물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이나 다른 원인에 의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복통이 가끔씩 있다는 점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증상의 지속 여부와 심각성을 평가하는 것입니다. 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다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는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검사를 진행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치료를 제공할 것입니다. 따라서, 현재 상황에서는 증상이 지속되고 있다면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전문가의 진료를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자가 치료보다는 전문가의 조언을 따르는 것이 더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장염 증상이 있을 때는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관찰하며, 부드러운 죽, 계란, 두부, 흰 살 생선, 바나나 등의 음식을 소량씩 자주 섭취해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빠른 회복을 위해서 밀가루, 맵고 짜거나 기름진 음식, 술, 커피, 탄산음료 등은 섭취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잦은 구토, 설사가 있을 때는 하루 정도 금식을 유지하기도 하나, 이 경우 수액치료를 병행하거나, 탈수 예방을 위한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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