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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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7.08

  아침에 공복혈당이 높게 측정되는 경우, 이는 공복혈당장애를 의미할 수 있으며, 당뇨병 전 단계나 초기 당뇨병의 가능성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공복혈당이 100mg/dL 이상 125mg/dL 미만인 경우를 '공복혈당장애'(impaired fasting glucose)라고 하며, 이는 당뇨병 전 단계로 분류됩니다. 귀하의 경우 공복혈당이 118mg/dL로, 이 범위에 해당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식후 2시간 혈당이 130mg/dL인 것은 정상 범위 내에 있습니다(정상 범위: 식후 2시간 혈당 <140mg/dL). 그러나 공복혈당만 높은 경우에도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생활 습관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건강한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 체중 관리 등을 통해 혈당 수치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혈당 수치를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경우 의료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 단계에서 적절한 관리를 통해 당뇨병으로의 진행을 예방하거나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당뇨병이 없는 일반인이라면 공복혈당은 대체로 60~100 사이를 나타내게 되는데요. 일시적인 증상이라면 큰 문제는 되지 않겠으나 공복 혈당이 100 이상 지속적으로 측정된다면 당뇨 전 단계, 당뇨병 등을 의심할 수 있으므로 혈액검사가 가능한 병원에 내원하여 당화혈색소 검사 등을 받아보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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