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검사 결과가에 대해서, 많이 고민되셨겠네요.
문의 주신 부분에 대해 안내 드릴게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드물지만 있을 수 있습니다.
자세히 설명 드릴게요.
헤르페스 2형 감염은 성기주변에 수포를 발생시키며, 성관계를 통해 전염이 되어 성병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반드시 파트너와 함께 치료가 필요하며, 균 검출이 되지 않을 때까지 성관계를 피해주셔야 해요.
혈액 검사의 신뢰도가 높은 편이며, 수포가 없는 경우 PCR 검사 결과에서 음성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항체 검사(Herpes IgG/IgM)는 시기에 따라 결과가 달라져요
IgM 항체는 질병 발현 1주~수개월간 측정되며, IgG는 10일~수년간 지속됩니다.
따라서 IgG 항체 검출은 과거 감염 또는 현재 감염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항체가 아직 생성 중이거나, 소량 생성되다 면역 시스템이 빠르게 억제했을 경우 혈중에서 검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면역 체계가 매우 강력한 경우, 항원과 결합하는 항체 생성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면역 체계가 효율적으로 바이러스를 제거하여 많은 양의 항체를 생성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의사 선생님도 면역력이 매우 좋다고 하신 것 같아요.
검사 결과를 믿기 힘들다면 6주 후 IgG 항체 검사 한 번 더 받아봐서 확실한 항체 형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파트너 보호를 위해 당분간 콘돔 사용 권장드리고, 외음부에 연고를 바르시는 것은 증상이 없다면 안 바르셔도 됩니다.
연고 후 외음부가 헐은 것은 연고로 인한 자극일 수 있기에 자극이 없는 보습제를 발라주고 경과 관찰 후 호전이 없다면 피부과 진료를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많이 불안하고 걱정되실 수 있겠지만, 너무 걱정하지는 마시고 경과를 관찰해 보시면 좋을 듯해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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