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PCR검사와 전립선염PCR검사 결과의 상이성에 대해

차OO • 2024.05.29

소변pcr검사는 음성인데 전립선염pcr은 양성 일 수 있나요? 전립선염이 성병으로 인한 감염이면 소변pcr에서도 균이 검출 되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Pcr이 세번 전부 30분 정도 참은 소변으로 음성 나왔는데 왼쪽 골반? 아랫배? 쪽이 땡기고 쿡쿡 찌르는 느낌도 나며 찐득하고 맑은 액이 요도에서 자꾸 흐릅니다. 의자에 앉아있을땐 요도에 액이 흐르는 느낌 꿀렁이는 느낌이랑 가려움도 있어요

성병전립선비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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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5.29

    소변 PCR 검사와 전립선염 PCR 검사 결과가 상이할 수 있습니다. 소변 PCR 검사는 소변을 채취하여 유전자를 증폭하여 검사하는 방법이며, 전립선염 PCR 검사는 전립선액에서 세균과 백혈구의 증가를 확인하여 진단하는 방법입니다. 전립선염이 성병으로 인한 감염인 경우에도 소변에서 균이 검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는 감염된 부위나 균의 농도, 채취한 시료의 특성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변을 참은 후 채취한 소변으로 PCR 검사를 세 번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음성 결과가 나왔다면, 소변 내에는 병원체가 검출되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전립선염 PCR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면, 전립선액에서 원인균의 존재를 증명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왼쪽 골반 또는 아랫배 쪽의 땡기는 느낌, 쿡쿡 찌르는 느낌, 찐득하고 맑은 액의 요도 분비, 요도의 가려움 등의 증상은 전립선염 또는 다른 요로 감염의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추가적인 진료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의사의 진찰을 받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에 대한 정확한 평가와 적절한 치료를 위해 비뇨기과 진료를 통해 상담하시길 권장합니다. 전문의는 증상과 검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적절한 치료 방법을 제안할 것입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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