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내시경에서 발견된 작은 용종, 2년 뒤 재검사 필요한 이유는?
오늘 위내시경에서 크기가 작은 용종이 2개가 있었는데 조직 검사나 제거는 하지 않고 2년 뒤에 검사하면 된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1. 위험하지 않은 용종이라면 4년 뒤 40세가 됐을때 받으면 안되나요..? 2. 작은 용종들은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기도 하나요?
오늘 위내시경에서 크기가 작은 용종이 2개가 있었는데 조직 검사나 제거는 하지 않고 2년 뒤에 검사하면 된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1. 위험하지 않은 용종이라면 4년 뒤 40세가 됐을때 받으면 안되나요..? 2. 작은 용종들은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기도 하나요?
위내시경에서 발견된 작은 용종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1. 재검사 시기: 작은 용종이 발견되었을 때, 악성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되면 2년 뒤에 재검사를 권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용종의 크기나 모양, 위치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2년 뒤에 검사를 권장받으셨다면 그 시기에 맞춰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4년 뒤에 검사를 받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이는 용종의 변화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대응하기 위함입니다. 위암의 경우 정상세포가 여러 단계를 거쳐 암세포가 되는 과정이 복합적이며, 2~3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2년 주기로 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2. 용종의 자연 소멸 여부: 작은 용종이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모든 용종이 그렇지는 않습니다. 일부 용종은 시간이 지나면서 크기가 커지거나 악성으로 변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과증식성 용종의 경우 양성 종양이기에 암으로 변할 가능성은 없으나, 2cm 이상일 경우 제거술이 필요하다고 하니, 추적관찰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의사의 권고에 따라 2년 뒤에 재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추가적인 궁금증이나 불안감이 있으시다면, 담당 의사와 상담하여 더 구체적인 정보를 얻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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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내시경 보고 위염이랑 역류성식도염이 나왓는데 위내시경 보고 4개월 뒤에 다 낫는다 치면 위내시걍을 한번 더 봐야할까요? 염증이 없는지 잇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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