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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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9.04

  네, 질염균 검사인 STD 12종 검사에서 나오지 않았던 균이 방광염 소변검사에서 나올 수 있어요. 이는 검사 대상 부위와 검사 방법의 차이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데요, 소변검사를 통해 성병 검사를 하기도 하며, 균배양 검사를 시행하였다면 다양한 균에 대해 감염이 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방광에 서식하는 균이 질에는 서식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방광과 질은 서로 다른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특정 균이 한쪽에만 서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방광염의 경우 소변검사를 통해 균을 배양시켜 확인을 하게 되는데, 성병 검사의 경우 STD 12종 검사로 임질, 클라미디아, 트리코모나스, 헤르페스 등을 진단하기 위해 분비물이나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를 하게 됩니다. 방광이나 자궁경부에 서식하는 균도 STD 검사로 검출할 수 있지만, STD 검사는 주로 성병을 일으키는 특정 균을 대상으로 하므로, 방광염을 일으키는 일반적인 세균은 포함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방광염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소변 검사가 필요하며, STD 검사처럼 세부 항목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해당하는 균에 맞게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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