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외이도염 완치 방법이 있나요?
28세 여성이고 어릴 때부터 만성 외이도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귀지가 자주 습하게 젖고 곰팡이가 계속 발생하며 병원 가는 게 늦어지면 귀가 먹먹하게 막힙니다. 꾸준히 치료를 받아왔음에도 치료받은 당분간만 괜찮고 원래는 세 달에 한 번 정도 병원을 갔었는데 이제는 한 달도 안 돼서 귀에 이상 증세가 나타납니다. 따로 병원 가는 날을 체크해두지 않음에도 치료받은 지 몇 주 지나면 귀가 금방 가려워지고 너무 가려워서 조금 후비면 질척한 소리가 나는 이상 증세가 발생하여 슬슬 병원 가야 하는구나 하고 알 정도로 병원을 자주 갑니다. 아프지는 않은데 간지러움이 너무 심해서 괴롭습니다. 방치하면 진물까지 나오니 병원을 안 갈 수도 없고 병원에서도 별 다른 말 없이 좀 지내보고 이상 있으면 다시 오라는 말 뿐이고 나아질 기미는 없어 보여 마음도 지쳐갑니다. 평생 귀 때문에 이렇게 자주 병원에 다니며 고통받고 싶지 않습니다. 만성 외이도염 완치 방법은 없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