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40이 된 남성입니다. 성기명칭을 찾아보니 이전에는 안그랬었는데 소변을 다보고 요도배오목에 소변이 남아 항상 짜내어 배출을 해야하는 불편함이 생겼습니다 한 8개월전부터 그랬던거 같은데 이건 왜 그런건가요?이런증상의 해소방안은 없는건가요?나이가 먹어서 그런건지 어디건강이 안좋아서 그런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남성성기능에 대해 현재는 크게 문제는 없지만 남성호르몬을 늘리고 좋게 유지하기 위한 건강식품?은 뭐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관리적인 것도 같이 얘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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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0세 남성분의 소변 후 요도배오목에 소변이 남는 증상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소변 후 요도에 소변이 남는 현상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주요 원인으로는:
요도 근육의 탄력성 감소: 나이가 들면서 요도 근육의 탄력이 줄어들어 소변을 완전히 밀어내는 힘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전립선 변화: 40대부터는 전립선이 서서히 커지기 시작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요도가 압박되어 소변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골반저근 약화: 골반 바닥 근육이 약해지면 소변을 완전히 배출하는 데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해결 방법으로는:
소변 후 요도 짜내기: 현재 하고 계신 것처럼 소변 후 요도를 가볍게 짜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회음부(고환과 항문 사이)를 가볍게 눌러 올리는 방법도 효과적입니다.
골반저근 운동: 케겔 운동이라고도 불리는 이 운동은 소변 흐름을 조절하는 근육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소변을 보다가 중간에 멈추는 느낌으로 근육을 수축하고 5초간 유지한 후 이완하는 방식으로 하루 10-15회 정도 실시하면 좋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 물을 충분히 마시면 소변이 희석되어 배출이 더 원활해질 수 있습니다.
카페인, 알코올 줄이기: 이들은 방광을 자극하고 소변 생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남성 호르몬 유지를 위한 건강 관리법으로는:
규칙적인 운동: 특히 근력 운동은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충분한 수면: 7-8시간의 양질의 수면은 호르몬 균형 유지에 중요합니다.
스트레스 관리: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코르티솔 수치를 높이고 테스토스테론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균형 잡힌 식단: 아연이 풍부한 식품(굴, 붉은 고기, 견과류), 비타민 D(생선, 계란 노른자), 오메가-3 지방산(연어, 참치)이 포함된 식단이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비뇨기과 전문의 상담을 통해 전립선 비대증이나 다른 비뇨기계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20대 남성입니다. 소변을 본 뒤에 요도에 남아있던 소변이 흘러나오고 사정 후에도 오랜 시간동안 쿠퍼액같은 액체가 조금씩 흘러나와 속옷이 젖습니다. 평소에 잔뇨감도 있는 편이라 비뇨기과에 방문해 소변검사, 요속검사, 방광초음파 등 여러 검사를 해봤지만 전부 이상이 없다고 나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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