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복결핵 양성, 리팜핀 복용 중 금주 필요 여부와 주변 결핵 환자와의 접촉 가능성
김OO • 2024.08.17
잠복결핵 양성이 떠서 리팜핀 복용을 시작했는데 4개월동안 아예 금주해야 하나요 ? 그리고 제가 누구한테 옮았는지 모르는건데 혹시라도 주변 사람 중 결핵 환자가 의심되는 사람이 있고 치료 과정에서 그 사람을 자주 만나면 치료 전에 결핵에 걸릴수도 있나요?
음주
잠복결핵 양성이 떠서 리팜핀 복용을 시작했는데 4개월동안 아예 금주해야 하나요 ? 그리고 제가 누구한테 옮았는지 모르는건데 혹시라도 주변 사람 중 결핵 환자가 의심되는 사람이 있고 치료 과정에서 그 사람을 자주 만나면 치료 전에 결핵에 걸릴수도 있나요?
리팜핀 복용 중에는 음주가 권장되지 않습니다. 리팜핀은 간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약물로, 알코올 섭취는 간 손상의 위험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4개월 동안 금주를 권장합니다. 잠복결핵은 자체로는 전염성이 없으므로, 본인이 잠복결핵 상태라면 다른 사람에게 결핵을 전파할 위험은 없습니다. 그러나 주변에 결핵 환자가 있다면, 그 사람과의 접촉을 통해 결핵에 걸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결핵 환자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필요한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핵 환자가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전염성이 줄어들지만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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