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입니다 다음은 현재 제 상황입니다: 1. 평소에 냉의 양이 많은 편입니다 흰색일때도 있고, 누럴 때도 있습니다 2. 냉은 점성을 띠는게 대부분인데 간혹 울컥 하고 물처럼 나올 때도 있습니다 (생활 중에 느껴집니다) 3. 가끔 흰색 또는 노란색 덩어리가 같이 나오기도 합니다 4. 성관계 경험은 없는데요 자위 시 나오는 애액이 맑은콧물같이 투명하고 점성있습니다 이에 냉이 섞여 나온걸까요? 찾아보니 애액도 점성이 있을 수는 있다는데 … 보통 물 같은 느낌이라도 하길래 더욱 걱정됩니다 염증이 생긴걸까요? 정상으로 봐도 될까요ㅠㅠ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1~3.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냉은 투명하거나, 살짝 불투명한 하얀색으로 점성을 띠거나 묽을 수 있어요. 개인에 따라서는 배란기에 냉이 물처럼 흐는 경우도 있고, 점액이 응고되어 젤리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다 해요.
냉은 여성의 건강 상태, 감염, 호르몬 주기에 따라서 양상이 변화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배란 전, 생리 전, 질염 증상이 있을 때 평소보다 냉의 양이 증가한다 해요.
생리주기에 관계없이 늘 냉이 많고 노란빛인 경우가 많다면 자궁질환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산부인과 검진을 받아보시면 좋겠어요.
4.애액의 양상은 개인마다 다르기에 물처럼 나올 수도 있고 점도가 높을 수도 있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제가 전에 질 입구에 무슨 여드름? 뾰루지 같이 하나 난게 있는데 그거 있을땐 질에 액이 많이 나왔었는데 사라지니까 질이 확 건조하고 마른 기분이에요.... 어떡하죠?
(여성의학 질문 : 평소에 분비물)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팬티에 분비물이 묻는데, 질에서 뭐가 흘러나오는건가요? 정말 불편해서 못살겠어요. 저도 깨끗하고 뽀송한 속옷으로 살고싶아요ㅠㅠㅠ
질 분비물 색깔 정상인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