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내막 조직검사에 작은 폴립이 있다고 하십니다.
그이후 출혈이 멈추지 않아 일주일치 2번의 항생제를 먹고도 출혈이 멈추지 않아 프로기노바(호르몬약) 를 8일째 복용중입니다. 그래도 멈추지 않으면 수술을하자고 하셨는데 오늘 병원에가서 출혈이 멈추지 않는다고 의사에게 말하니 중단하고 수술로 권유합니다. 그래서 날짜를 잡았습이다. 병원다녀온후 오늘 소변을 보는데 생리처럼 나옵니다. 제가 27일(내일) 생리 예정일인데 혹시 생리 일까요. 호르몬 약은 오늘까지 복용하였습니다. 복용중에 생리가 가능할까요
그리고작은 산부인과인데 소파술 예정인데요. 안전할까요.
큰병원으로 꼭 가야되나요.
부정출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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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7.26
자궁내막 조직검사 후에도 출혈이 지속되고 있고, 항생제와 프로기노바(호르몬약) 복용에도 불구하고 출혈이 멈추지 않는 상황이라면, 의사의 수술 권유를 고려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생리 예정일이 다가오고 있는데 출혈이 있다면, 그것이 생리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호르몬 약을 복용하는 동안에도 생리가 시작될 수 있으며, 이는 약물의 영향으로 월경 주기에 변동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파술은 자궁내막을 긁어내는 시술로, 작은 산부인과에서도 시행할 수 있는 수술입니다. 그러나 출혈이 지속되고 상태가 복잡하다면, 더 정밀한 검사와 치료 옵션이 가능한 큰 병원을 방문하는 것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큰 병원에서는 더욱 세밀한 진단과 함께 다양한 치료 방법을 제안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상황에서 생리일 가능성도 있지만, 출혈이 계속된다면 예정된 소파술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큰 병원에서 추가적인 의견을 듣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시고, 담당 의사와 충분히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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