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 흰색인데 칸디다질염인가요?
보통 냉색깔은 투명에서 흰색 사이 인건가요? 냉이 거의 1년째 흰색 냉이 나오는데 칸디다질염인지 모르겠어요 가려움증이나 냄새가 아예 없어서요 냉이 막 엄청 치즈처럼 덩어리 지지는않아요 소음순 사이에 흰색냉이 끼고 그러는데 원래이런건가요? 성관계 후에는 더 심해져요 병원도 가서 약도 먹어보고 질정도 사용해봤는데 달라지는게 없어요
보통 냉색깔은 투명에서 흰색 사이 인건가요? 냉이 거의 1년째 흰색 냉이 나오는데 칸디다질염인지 모르겠어요 가려움증이나 냄새가 아예 없어서요 냉이 막 엄청 치즈처럼 덩어리 지지는않아요 소음순 사이에 흰색냉이 끼고 그러는데 원래이런건가요? 성관계 후에는 더 심해져요 병원도 가서 약도 먹어보고 질정도 사용해봤는데 달라지는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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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냉은 흰색(크림색)이나 투명한 색을 띄며, 냄새가 거의 나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가려움증이나 냄새가 없다면 정상 반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성관계 후에 냉의 양이 증가하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일 수 있으며, 이는 배란 점액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배란 점액은 맑은 콧물양상 혹은 투명한 색으로 냄새가 없습니다.
그러나 냉이 흰색이면서 소음순 사이에 끼는 현상이나 성관계 후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 칸디다 질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칸디다 질염은 덩어리진 흰색의 불투명한 냉이나 두부찌꺼기나 치즈 덩어리처럼 보이는 것이 특징적이지만, 가려움증이나 냄새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약이나 질정을 사용해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추가적인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질염이 재발되기 쉬운 경우도 있으며,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하지 않으면 염증이 주변으로 번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속적인 증상은 무시하지 말고 전문의의 조언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