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부터 공복 상태일 때 너무 울렁거리고 몸이 차가워지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힘들었고 밥을 먹으면 좀 나아졌어요 오늘은 공복일 때가 있어도 저녁까지 괜찮았고 세끼 다 먹었는데 밤에 집가는 길에 또 어제처럼 급격하게 울렁거리고 힘들었습니다. 결국 집 오는 5분 거리를 택시타고 이동햤어요. 평소와 다른 점은 이번에 갑작스럽게 3일간 30시간정도 근무를 하였다는 것과 피임약을 디어미순->야즈로 바꿨다는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무엇이 원인일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울렁거림과 같은 오심의 원인은 위염, 소화불량, 위산과다,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어요. 공복에 울렁거림 증상이 있는 것으로 보아 위산과다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며, 평소보다 피로감이 더 심했다면 같이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보여요.
규칙적인 식사와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증상이 지속된다면 내과, 가정의학과 등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려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왜 이러는걸까요…… 아파요
피임약 24일분을 다 먹고 14일에 생리를 시작했는데 장염과 스트레스로 월경량이 급격하게 줄어서 거의 안하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다음날부터 다시 피임약을 복용하다가 2일먹고 17일에 중단했는데 20일부터 갑자기 피가 나왔습니다. 부정출혈인지 피임약 중단으로인한 소퇴성출혈인지 궁금합니다.
질분비물도없고 냉도없고 뭐가난것도없고그런데 왜아플까요 스트레스받아몽살겠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