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질환 관련 2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3.12.16

  충수염과 위장염은 둘 다 소화기계의 문제이지만, 그 발생 위치와 원인, 증상이 다릅니다.

  충수염은 맹장에 있는 충수라는 작은 부분이 염증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합니다. 주로 오른쪽 하복부에 통증이 시작되며, 점차 심해지고 배꼽 아래나 오른쪽 하복부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열, 구토, 식욕 부진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충수염은 급성으로 발병하며, 미치지 않으면 복부 내의 감염이나 충수의 파열 등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즉시 의료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반면에 위장염은 위와 소장이 염증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하며, 주로 바이러스, 박테리아, 기생충 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증상으로는 설사, 구토, 복통, 발열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증상은 몇 일 내에 자연적으로 사라지지만, 심한 탈수 증상이나 고열, 피가 섞인 설사 등이 발생하면 의료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해외 체류 중이라면, 현지의 응급실이나 의료기관에 연락하거나, 여행자 보험에 포함된 의료 상담 서비스를 이용해 보세요. 또한, 국제 SOS 등의 긴급 구조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증상이 심각하다면 즉시 의료진의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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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식 선생님

  김동식외과의원

  2023.12.16
  김동식외과의원 김동식 원장입니다. 위염과 충수염 초기 증세는 비슷할 수 있습니다. 두 가지 질환 모두 명치가 불편하고 속이 메슥거릴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두 가지 질환에 점차 차이가 나타납니다. 위염은 시간이 지나도 명치 불편함이 유지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충수염의 경우는 시간이 지날수록 우하복부로 통증이 옮겨갑니다. 만약 시간이 지나면서(12시간~24시간) 우하복부 통증이 심해진다면 충수염을 의심하고 현지 병원에 방문하시길 추천합니다. 진료요청하시면 상담 후 적합한 처방합니다. (꼭 필요하신 약품이 있다면 미리 메모해주시면 처방해드립니다.) (사진 첨부하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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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식외과의원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홍교로 23 (해남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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