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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산부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말씀하신 상황을 종합해보면, 8월 21일에 마지막 관계를 가졌고, 29일 피검사와 30일 초음파 검사에서 임신이 아니라는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또한, 27일부터 오늘까지 총 7번의 임신 테스트기 결과가 모두 음성이었다고 하셨습니다.
착상혈은 일반적으로 관계 후 6~12일 사이에 발생하며, 1~3일 정도 지속되고 정상적인 생리에 비해 출혈량이 적고 기간이 짧은 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착상혈이 하루에 여러 번 나오거나, 며칠 동안 지속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갈색 피가 나오는 것은 보통 오래된 혈액이 배출되는 것으로, 생리 전후에 흔히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오른쪽 치골의 통증과 갈색 피가 나오는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생리 전 증후군(PMS), 호르몬 불균형, 자궁 내막증, 또는 다른 부인과적 문제일 수 있습니다.
임신 극초기라 호르몬 수치가 낮아서 음성으로 나올 가능성도 있지만, 7번의 임신 테스트기 결과가 모두 음성이라면 임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판단됩니다. 또한, 관계일로부터 2주 후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하여 비임신 여부를 확인하실 것을 권장드리며, 산부인과에 내원하셔도 hcg 등 수치 변화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여 관계 2주 후 검사를 권장드려요.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시고 추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시 초음파 검사나 혈액 검사를 통해 정확한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추가적인 궁금증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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