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40대 중반 여성입니다. 며칠 전부터 소변 보고 휴지로 닦을때 빨간 피와 냉이 섞여 나오더라구요. 생리할때도 아닌데 말이죠. 혈뇨를 보진 않는데 닦을때만 그렇게 됩니다. 그러다 하루 이틀 지나니 괜찮아지는것 같다가 다시 또 시작이네요. 무슨 큰병일까 걱정부터 되고 작년 자궁경부암 검사에서는 이상 소견 없었습니다. 그리고 지난달에는 생리도 한달 건너뛰고 이번달에 했습니다. 혹시 갱년기나 폐경기 증상일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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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여성질환]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소변을 본 후 휴지로 닦았을 때 빨간 피와 냉이 섞여 나오는 증상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갱년기 증상의 가능성도 있지만, 감염, 요로결석, 요로감염, 자궁이나 질의 이상 등 다른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생리 주기에 변화가 있다면 호르몬 변화와 관련된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작년에 자궁경부암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없었다고 하시더라도, 새로운 증상이 나타났기 때문에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반복되고 있다면 더욱더 조속한 검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갱년기 증상으로 생각될 수도 있지만,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호르몬 검사, 초음파 검사 등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갱년기는 여성마다 다르게 나타나며, 생리 불규칙, 불면증, 무기력감, 체온 변화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건강에 대한 걱정이 크시겠지만, 불안해하지 마시고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조치를 취하시길 바랍니다.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산부인과를 방문하셔서 상태를 확인하시고, 필요한 경우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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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여자인데요 소변을 볼때는 안그러는데 휴지로 닦을때는 연갈색 깔의 피? 같은게 뭍어서 나오는데요 몸에 이상한 문제가 생긴걸까요? 생리하기 까지는 8일 남았습니다
제목 그대로 소변 후 휴지로 닦을 때 피같은 게 묻어나오는데요. 피가 새빨간 묽은 피가 아니라 점도 있고 콧물 느낌의 연한 분홍색 피예요. 제가 2주 전에 난소낭종 제거 수술을 했었는데 수술하기 전에 같은 증상으로 병원에 갔던 거였는데 수술하고나서도 이 증상이 보이네요. 그 당시에 방광염과 질염 진단도 받아서 약 먹고 완치했어요. 생리는 2주 전에 했습니다.
소변보고 난뒤 휴지로 닦으니까 피가 묻혀나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