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내시경 후 지속적인 구토와 복부팽만감, 간암 초기증상일까요?

Question

위내시경을 해도 이상이 없다고 하고 
요즘 계속 구토 를 하고 
복부팽만감 이라고 하나요? 
어쩔땐 담즙을 토하고 그러는데 
(체중감소는 없습니다..) 
혹시 이런증상 이  간암에도 포함되나요.? 
요즘들어 음주를 하면 토하는 횟수가 더 늘어났어요.. ( 술 안먹어도 토해요..ㅠㅠ)
간암 초기증상엔 어떤증상이 있을까요..?

닥터나우 AI · Accepted Answer

위내시경 후 지속적인 구토와 복부팽만감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간암의 초기 증상으로는 복부팽만감이나 구토가 포함될 수 있지만, 이러한 증상만으로 간암을 진단하기는 어렵습니다. 간암의 다른 초기 증상으로는 복통, 체중 감소, 식욕 부진, 피로감, 황달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구토와 복부팽만감이 지속되고, 특히 음주 후 증상이 악화된다면, 간 기능 장애나 다른 소화기 질환의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간암 외에도 위염, 위궤양, 췌장 질환, 담낭 질환, 식도염 등 다양한 소화기 질환이 구토와 복부팽만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전문의와 상담하고 추가적인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혈액 검사, 복부 초음파, CT, MRI 등을 통해 간 기능과 복부 장기의 상태를 평가할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시지 않았을 때에도 구토가 지속된다면, 음주를 삼가고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사는 증상과 병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적절한 검사와 치료를 권장할 것입니다. 이런 증상들이 무더운 여름철에는 수분손실이 많아 발생될 가능성도 있으니, 충분한 수분 섭취도 잊지 마세요. 또한, 닥터나우 앱 내의 '건강매거진' 콘텐츠도 참고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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