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약을 임의로 줄인게 아니라 의사쌤이 공황장애야한알을 줄이셨는데 불안함이 가끔씩 찾아와서 제가 집에 남은 공황장애약을 한알더먹었어요 그랬더니 불안은 없어졌어요 2.오늘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문제에 대해 긴장하니 눈에 잘들어오지도않고 이해도 안되고 당황하고 잘아는것도 기억이 안나 당황하는 상황이 있었어요 순간 당황하니 멘붕도 오더라고요 이런순서였는데 긴장 완화제를 타다 먹어야하는지 마인드컨트롤로는 어렵겠죠?
공황장애 치료를 위해 처방받은 약물의 용량을 의사가 줄이셨다면, 그에 따라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안 증상이 나타날 때 임의로 약물을 추가로 복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약물의 효과가 충분하지 않다고 느껴지면, 의사와 상의하여 증상에 맞는 약의 용량을 조절하거나 변경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긴장 완화제의 사용 여부도 의사와 상의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약물 치료와 함께 심리치료나 스트레스 관리 기법을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마인드컨트롤이나 이완 기법도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공황장애는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증상이 비교적 잘 조절되는 편이며, 의지로 생각을 바꾸려고 하는 것도 좋은 시도가 될 수 있지만,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스스로를 지켜보고 기다려야 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술마시고난후에 테아닌성분 긴장완화제 잠오는약 먹어도되나요?
신경과경년기 증상 완화제 훼라민큐 는 병원처방이 가능한가요?
처방약성격이 좀 내성적이고 소극적이긴 한데 사람 많은 곳을 가거나 (특히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미용실에서 머리 자를때나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서 긴장할때 땀이 진짜 비오듯이 뚝뚝 떨어질 정도로 흘러요 아직 엄청 더울 한여름도 아니고 5월에다 더운 낮 시간대도 아니고 아침에 반팔만 입어도 그렇고 겨울에도 종종 이러는데 이것도 대인기피증이나 공황장애? 같은 증상의 문제인가요?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받고 긴장완화제, 심신안정제라도 받아먹어봐야 될까요?.. 남들은 다 긴팔 껴입고 있어도 괜찮아 보이는데 왜 저만 반팔 입어도 이러는 걸까요?ㅠㅠ
정신건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