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 검사, STD, HPV검사, 질 초음파까지 다 했는데 아무 이상 없었는데요 자궁경부가 많이 헐어있다고 의사쌤이 말씀하셨는데 질세척 무리하게 하지 말고 6개월마다 정기검진 받으라고만 하셨거든요 사진 보니까 진짜 자궁경부에 피가 많이 나고, 많이 헐어있는데 여기서 별다른 조치 안해도 괜찮은가요? 어떻게 해야 빨리 정상으로 돌려놓을 수 있을까요 질세척 무리하게 하지도 않는데 답답하네요 ㅡㅡ;
자궁경부가 헐어있다는 말씀을 들으셨군요. 이는 자궁경부염이나 자궁경부의 염증을 의미할 수 있어요. 검사 결과 특별한 질환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하셨으니, 그 자체로는 심각한 상태는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궁경부에 피가 나고 상처가 있는 상태라면, 추가적인 치료나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의 상처가 빨리 회복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해보세요:
질세척은 자연스러운 질 내 환경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질 내부는 자정 능력이 있으므로 과도한 세척은 오히려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성관계 시에는 충분한 윤활과 부드러운 진행을 통해 자궁경부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회복시 까지는 관계를 하지 않는 것을 권유드려요.
흡연은 자궁경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흡연을 하신다면 금연을 고려해보세요.
균형 잡힌 식단과 충분한 수분 섭취를 통해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하고 면역력을 강화하세요.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신체의 회복력을 높이세요.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정기적인 검진을 받으시고, 상태 변화가 있을 경우 즉시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의사 선생님이 정기검진을 권장하셨으니, 추천하신 대로 6개월마다 검진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상태가 악화되거나 걱정되는 증상이 나타난다면, 검진 일정을 앞당겨 의료진과 상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직접 진료를 본 의사의 소견을 따라주시어 적절한 약물 치료에 대해 상담하실 것을 권장드려요.
꼭 확인해주세요.
AD
안녕하세요? 약 4개월 전 산부인과를 가서 자궁경부가 헐었다는 의사쌤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근데 임신이 된 상태라는 걸 동시에 확인하고 출산 후 치료를 하자고하셔서 처방은 받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후 계류유산이 되어서 이제는 치료가능한 상황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데 자궁경부가 헐었다는 말이 무슨이미인지 궁금하고, 어떤 치료들을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평상시 냉의 상태는 배란기나 생리 전후에 좀 있는 편이고 냄새는 굳이 표현하자면 살짝 시큼한정도 입니다 생리주기는 28~31일로 일정합니다
최근 6개월간 질염이 4번이상 재발했고, 대부분 칸디다 질염이었습니다. 이전에는 질염으로 진단을 받거나 치료를 받은 적이 없고,처음 질염에 걸린 이후 성관계시에도 뭔가 아랫배에서 강한 충격을 받는듯한 불편한 느낌의 통증이 있었던 적이 많습니다. 병원에서도 제가 HPV는 음성인데 지속적으로 자궁경부가 헐어있는 경우가 많다고 하셨습니다. STD는 칸디다,유레아플라즈마 파붐 양성이었습니다. 1. 질염으로 자궁경부가 허는건가요, 아니면 성관계시 물리적 자극으로 인해 자궁경부가 헐수도 있나요? 2. 자궁경부가 헐어있는게 곧 자궁경부염이나 자궁경부 미란을 의미하나요? 아니면 그 전단계인건가요? 자궁경부 사진을 보여주셨는데 작은 원의 출혈 정도가 보였습니다. 심한 정도로 출혈이 있다거나 한적은 없었습니다
관계하다가 콘돔에 묻을 정도로 피가 난게 두번짼데 격하게 하면 피가 나와요 . 냉도 노란색일때가 있고 질염도 있는 것 같아 자궁경부염인지 걱정 됩니다 자궁경부염이라면 치료나 비용은 어떻게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