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일째 생리 없고 복부 묵직, 난소 낭종 재발 가능성과 생리 주기 조절 방법은?
현재 월경 주기 50일째인데 생리를 안합니다. 아랫배가 묵직하고 복부팽만감이 느껴지며 속도 살짝 안좋습니다. 누우면 심장박동이 크게 들리고 배에서도 심장박동이 느껴지는데 염증 때문인지 뭔지 모르겠습니다. 한 2-3달 전에 난소 낭종이 생긴적이 있었는데 재발한걸까요? 생리 주기가 너무 들쭉날쭉한데 맞추는 방법은 없을까요..
현재 월경 주기 50일째인데 생리를 안합니다. 아랫배가 묵직하고 복부팽만감이 느껴지며 속도 살짝 안좋습니다. 누우면 심장박동이 크게 들리고 배에서도 심장박동이 느껴지는데 염증 때문인지 뭔지 모르겠습니다. 한 2-3달 전에 난소 낭종이 생긴적이 있었는데 재발한걸까요? 생리 주기가 너무 들쭉날쭉한데 맞추는 방법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월경이 50일째 없고 복부에 묵직함을 느끼시는군요. 이전에 난소 낭종이 있었다면 재발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난소 낭종은 재발할 수 있으며, 복부 묵직함이나 팽만감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어요. 초음파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 주기가 불규칙한 경우, 호르몬 불균형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체중 변화, 생활 패턴의 변화 등이 호르몬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어요. 임신 가능성은 없다고 하셨으니 배제하겠습니다. 생리 주기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충분한 수면과 적절한 운동, 규칙적인 식사가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한데, 명상이나 요가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경구 피임약 복용 등으로 생리 주기를 맞춰볼 수 있지만, 이는 산부인과 의사와 상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현재 고민이 크시다면 병원 대면진료를 통해 상담받으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검사와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릴게요. 건강을 기원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저는 초경15세부터 현재 24세까지 생리주기가 45-50일텀으로 4-6일 정도 하는데요. 해당으로 제작년에 병원에 갔다가 난소기형종이 발견되서 피임약 야즈정으로 생리주기조절하다가 사이즈가 커져서 개복 수술을 했습니다. 근데 수술후 아직도 생리불순은 계속되고 있는데요 이경우에 피임약으로 생리주기를 맞춰야 할까요?
한달전에 배아파서 산부인과에 가보니까 왼쪽 난소에 4.5센치 난소 낭종이 있다고 하셨는데 불순물이 껴있다는 걸로 봐서 기형종이었던 것 같고요 위치랑 모양이 안좋다고 하셨어요 난소암 피검사는 정상이었는데 한달이 지난 지금 복부팽만이 훨씬 더 심해지고 찌르거나 묵직하게 압박하는 듯한 복통이 더 심해졌어요 ㅠㅠ그리고 저번생리가 생리양이 많았어요 난소낭종이 더 커져서 이러는 걸까요? 병원 예약이 다음달인데 그전에 병원갈시간도 없어서 올려봐요 ㅠㅠ
12월 24일 관계를 가지고, 12월 29일 관계 중 난소낭종파열로 응급실에 방문했습니다. (피임 X, 질외사정) 수술은 하지 않고 약 처방 후 경과를 지켜보았고, 1월 6일 외래진료 후 괜찮다는 말과 질염이 있다는 말을 들어 약과 질정 처방을 받았습니다. 생리 주기가 규칙적인 편으로 1월 5일 예정인데, 4일이 지난 지금까지 생리를 하지 않고 있어요ㅜㅜ 1월 8일 테스트기 음성이 나왔으나 2-3일 후 다시 해 볼 예정입니다. 난소낭종파열과 질정, 질염, 항생제 등의 약들이 생리 주기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나요??ㅜㅜ 생리 전처럼 가슴•복부 통증이 있는데, 임신초기 증상과 비슷하다하여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