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생리 7일 전 정도입니다. 하루 전부터 연한 갈색 냉이 나오고 있는데 이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일주일 전에 성관계를 하다가 상처가 나서 상처와 통증이 있었는데 병원을 가지 않고 약도 따로 바르지 않아 지금은 가려움 정도 있습니다. 아주 살짝 통증도 있구요. 그 상처때문에 갈색 냉이 나오는 것인지, 배란일 때 2번 정도 성관계를 가졌는데 모두 콘돔을 사용하긴 했는데 혹시나 착상혈인지, 아니면 그냥 질염이나 다른 원인으로 나타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질염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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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5.25
갈색 냉은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현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다음과 같은 가능성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1. 생리 전 증상: 생리 예정일 7일 전이라면, 갈색 냉은 생리 시작 전에 나타나는 정상적인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는 자궁 내막에서 소량의 혈액이 배출되면서 산화되어 갈색으로 보이는 경우입니다. 생리 주기나 양상은 몸 상태에 따라 얼마든지 변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 상처로 인한 출혈: 성관계 중 상처가 생겼다면, 그로 인해 소량의 출혈이 발생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상처가 제대로 치유되지 않으면 가려움과 통증이 지속될 수 있으니, 상처 부위의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처로 인해 감염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3. 착상혈 가능성: 배란일 근처에 성관계를 가졌고 갈색 냉이 나타난 경우, 착상혈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콘돔을 사용했다면 임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착상혈은 보통 생리 예정일보다 약간 이른 시기에 소량의 출혈로 나타나며, 일반적으로 양이 많지 않습니다.
4. 질염 또는 감염: 가려움과 통증이 동반된 경우, 질염이나 다른 감염의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상처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았다면 감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피로 누적, 생활 패턴의 변화 등도 질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이러한 점도 염두에 두세요.
현재로서는 정확한 원인을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관리하고, 가려움과 통증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진단을 받으세요.
- 생리 예정일까지 기다려보고, 생리가 정상적으로 시작된다면 큰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 만약 생리가 지연되거나 갈색 냉이 계속된다면, 임신 테스트를 진행하거나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세요.
추가로, 생리 주기가 불규칙하거나 다른 이상 증상이 지속된다면 자궁질환이나 내분비 질환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으니 산부인과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권장드립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문의해주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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