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냉증과 소변 거품, 물 섭취량 증가로 인한 변화에 대해 궁금합니다.
건강 문제로 궁금한 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1. 수족냉증이 심해 사계절 가리지 않고 손발 차갑고 동시에 땀도 나요. 심하면 아랫배, 종아리 혹은 허벅지까지도 살짝 차고 피부가 너무 창백해요. 부모님이 한약을 먹는 게 어떠냐 하셨는데 정말 효과가 있을지, 체질에 맞춰 먹는다 해도 부작용이 있진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2. 소변을 보면 최근 거품이 보이더라구요. 전엔 안 그랬습니다. 생리 전 평소보다 냉 양이 많아서 냉이 많아 같이 나올 수 있는 건가..? 싶은데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어요. 물 많이 마시면 화장실도 자주 가잖아요..? 많이 마셔도 예전엔 시간차를 꽤 두고 자주 갔었어요. 근데 요즘은 마시는 양이 하루마다 차이가 크고 많이 마시는 날이면 전보다 15~30분 내로 신호가 와요. 빨리 자주 가고 다녀와도 덜 본 느낌이고 급해서 가도 좀 늦게 나올 때가 있어 불편해요. 그리고 자고 일어나 소변 보면 전엔 찐노랑- 요즘은 아주 진한 주황색인데 문제가 있을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