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후 설사와 변색, 소화 문제, 등 통증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얼마전에 좀 큰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그뒤로 설사가 조금씩 나오더니 변색깔이 약감 검붉더라구요. 그건 좀 괜찮아졌는데 소화가 좀 잘 되지않고 어제부터는 등(갈비뼈쪽) 쪽도 좀 아픕니다. 왜그럴까요ㅠ
얼마전에 좀 큰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그뒤로 설사가 조금씩 나오더니 변색깔이 약감 검붉더라구요. 그건 좀 괜찮아졌는데 소화가 좀 잘 되지않고 어제부터는 등(갈비뼈쪽) 쪽도 좀 아픕니다. 왜그럴까요ㅠ
환자님의 증상을 들어보니 스트레스로 인해 위장이 약해져서 그럴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위장기능을 약화시키고, 이로 인해 소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변의 색깔이 검붉게 변한 것은 위장 출혈의 가능성이 있을 수 있으니, 이 부분은 반드시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등(갈비뼈쪽)의 통증은 위장 문제로 인한 것일 수도 있지만, 다른 원인이 있을 수도 있으니 이 부분도 함께 검사를 진행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단은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며, 가벼운 식사와 충분한 수분 섭취를 권장드립니다. 또한, 알코올과 카페인은 위장을 자극할 수 있으니 가능한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환자님의 증상은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하므로 가까운 병원에 방문하여 상세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소화가 잘 안 되서 소화제를 복용하면 몇 시간 지나고 나면 설사를 하고 체중이 줄어들며 명치끝이 아픕니다 또 공복이 되면 속이 쓰리고 명치 끝이 아프고 혈액순환이 안되는 느낌 피가 머리로 안 오는 느낌이 듭니다 저의 이런 증상은 왜 그런걸까요
보통 설사를 하는 원인이 무엇인가요? 그리고 생리 하기 전이나 후에 꼭 설사를 하는데 문제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29세 남성입니다. 한 한달 전쯤부터 등 중앙쪽이 살살 뻐근? 아프다고 해야하나요? 시작하더니 꽤 오래 가더라고요… 근육통인가 해서 근이완제나 진통제를 먹어봤는데 효과는 좀 미미한거 같았구요… 병원에서 정밀 피검사와 위내시경 복주초음파 하였으며 피검사는 아무 문제 없이 모두 정상이면 위에 경미한 위염끼가 살짝 있다고 하셨고 담낭에 용종이 있는데 크기가 작아 추적검사만 하자고 하였습니다. 몸에 이상이 있나 걱정하면서 불안감이나 죽음에 대한 공포가 스트레스로 되게 많이 받았었고요… 등 통증은 더 심해지진 않는데 지금도 지속중이며 대변을 보면 뭔가 뿌옇고 묽은 변을 자주 보구요 냄새도 좀 고약한데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혈변이나 복통은 전혀 없습다… 그리고 요새들어 악몽도 자주 꾸고 제때 잠들어도 새벽에 한번씩 꼭 5~6시 정도에 깨고 다시 잠들길 반복합니다… 원인이 무엇인지 최소한 신체나 정신 어느것에 문제가 있어보이는지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