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질문드립니다. 불유합 무혈성 괴사로 인한 인공 관절 수술 가능성이 큼. 이라고 써놓고 결론은 인공골이식술을 했는데.(좌측 고관절 대퇴부쪽) 인터넷에서 찾아보다가 무혈성 괴사가 있는 경우 인공골은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고 되어 있는데 굳이 인공골 이식술을 한 이유가 뭘까요? 이러다 진짜 실패하고 재수술할까봐 여러모로 걱정이 큽니다. 7주차인데 미미한 통증이 있고 10분만 앉아있어도 체중이 실려서 통증이 생기는데 수술이 잘못된 가능성이 있을까요? 의사는 수술 잘됐습니다~라고 하셨었는데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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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불유합과 무혈성 괴사로 인해 인공 관절 수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되었지만, 최종적으로 인공골 이식술을 시행한 이유는 환자의 상태와 병변의 범위, 그리고 수술 후 회복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공 관절 수술은 관절 전체를 대체하는 큰 수술로, 환자의 나이, 활동 수준, 그리고 관절의 손상 정도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인공골 이식술은 관절을 보존하면서 손상된 부위를 복구하려는 시도일 수 있습니다.
무혈성 괴사의 경우 혈액 공급이 부족해 뼈가 약해지고 손상되기 때문에, 인공골 이식술이 실패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는 일부 타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술 후 성공 여부는 수술 기술, 환자의 회복 과정, 그리고 재활 치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재 7주차에 미미한 통증이 있고, 앉아 있을 때 체중이 실려 통증이 생긴다는 점은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통증이 지속되거나 점점 심해진다면, 수술 부위의 문제나 불유합, 혹은 다른 합병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의사가 "수술이 잘 되었다"고 말씀하셨다면, 현재로서는 수술 자체는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환자분의 걱정이 크시다면, 정기적인 추적 관찰을 통해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 시 추가적인 영상 검사(예: X-ray, MRI)를 통해 정확한 상태를 평가받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후 회복 과정은 개인마다 다르며, 특히 고관절 부위는 체중 부하가 많이 걸리는 부위이므로 재활 치료와 적절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반드시 담당 의사와 상의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고관절 수술 이후의 질문입니다. 1. 인공골 이식술을 받았다고 적혀있는데, 향후 세월이 지나서 교체를 해야하는 재수술이 필요한 건가요? 2. 인공골과 인공관절은 다른 개념인가요?(사진첨부) 인공관절은 5-30년 주기로 교체해야 한다고 하는데 인공골 이식술도 같은 개념인가요? 3. 수술할때 척추마취?와 재워달라고해서 수면마취를 투여받았는데 수술중에 갑자기 구토가 올라와서 잠이 깼습니다. 물론 반사적으로 삼키긴 했는데 이건 왜 그런 건가요? 4. 고관절 수술 시 사용된 금속판이나 철심은 반드시 제거해야 하나요?
정형외과바로 어제 고관절 철심제거 안 해도 되는지 물어봤었는데 한가지 질문을 빠뜨려서 재질문 올립니다. 일반 골절이 아니라 분쇄골절 이라고 적혀있고 인공골 이식술과 금속판 고정술을 했다 적혀있는데 분쇄골절의 경우 철심 핀 제거를 안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골절과 분쇄골절이 다르다는 건가요?
정형외과무혈성괴사는 가슴통증을 유발가능한가요 그리고 무혈성괴사에대해 자세히 알려쥬세요 증상과요
내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