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과다섭취 후 새벽에 오한, 두통, 설사, 속쓰림 등 증상 발생, 급체, 식중독, 장염 중 하나일까요?

익명 • 2024.03.11

안녕하세요, 자기전에 음식 여러가지를 빠르게 먹고 (냉장고에 넣는 걸 깜박한 푸딩도 포함이요) 잠들었더니 새벽에 오한, 두통, 몸살, 그리고 배 쪽의 통증으로 깨서 설사를 몇번 했습니다. 급체인것 같아서 일단 이부프로펜이랑 소화제를 먹고 좀 나아진 줄 알았는데 그날 밤에 자꾸 속이 울렁거리고 오한, 두통, 몸살이 또 동반이 되었습니다. 배는 아프지 않았지만 자꾸 토를 하고 싶어서 목에 손가락을 넣어서 토를 해보았지만 먹은 것이 없어서 위액만 나왔는데요, 이거는 급체, 식중독, 장염 중에 하나일까요? 해외에 여행을 왔는데 병원을 어떻게 가야할 지 몰라서 닥터나우에 먼저 물어봐요ㅠ

장염식중독설사구토울렁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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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11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증상으로는 장염이나 식중독의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요. 고기가 덜 익었거나 음주로 인하여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당분간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과 음주, 흡연 등은 피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반복적인 구토, 설사가 있고 미열이 있다면 병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니 가까운 가정의학과나 내과 방문하여 진료 후 치료 받으시면 되겠어요. 식습관 개선이 장염의 회복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장염 증상이 있을 때는 구토,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관찰하며, 부드러운 죽, 계란, 두부, 흰 살 생선, 바나나 등의 음식을 소량씩 자주 섭취해 보시는 것이 도움이 돼요. 잦은 구토, 설사가 있을 때는 하루 정도 금식을 유지하기도 하나, 이 경우 수액치료를 병행하거나, 탈수 예방을 위한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해요. 구토, 설사, 복통 증상이 소실되었다 하여 바로 일반식이로 진행시 장염이 재발할 수 있어, 회복 후에는 미음-> 흰죽-> 일반죽 -> 장염식 밥-> 일반식 단계로 천천히 식사 단계를 변경하셔야 해요. 해외에서 병원을 찾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호텔이나 숙소의 리셉션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의료 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2. 현지의 응급 서비스 번호를 이용하여 의료 도움을 요청하세요. 3. 대사관이나 영사관에 연락하여 의료 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는 정보를 요청하세요. 증상이 심하거나 지속된다면 가까운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를 유지하시고, 가벼운 식사를 하시면서 몸 상태를 관찰하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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