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경색 와상환자가 경관식을 계속 토하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김OO • 2025.01.18

뇌경색 와상환자입니다 입원일수 때문에 재활요양병원으로 전원했고 이제 며칠 지났는데 콧줄하고 계셔서 경관식드시고 계십니다 전원 스트레스인지 속이 불편하신지 며칠전부터 경관식을 계속 토하십니다 이전 병원 퇴원전부터 변비로 힘들어하시다가 구급차 이송중에도 토하셨는데 드시는 약도 많고, 당뇨로 인슐린도 맞고 계시는데 토하시니 경관식 못드신 거의 빈속에 약을 드렸나봅니다 간호사들이... 가족간병인데 가족이 줄 때는 세심하니 드리지만 간호사들은 물도 급하게 넣어버리거든요 주사기로 한꺼번에.. 그래서 위가 놀랬나봅니다 그동안 막혀있던 설사도 하고있고 위 아래로 다 쏟아내고 있습니다 설사는 적당히 나와버리면 괜찮다고 하지만 토하시는건 좋지 않은데 어떻게 해드려야할지 막막합니다 입으로 드실수도 없고 주말이라 병원에 의사도 없거든요 보호자로서 아무것도 해드릴수 없으니 막막합니다 도움 말씀 부탁드립니다

설사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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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1.18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소화기질환]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환자분의 상태가 매우 걱정되시겠습니다. 몇 가지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경관식을 너무 빠르게 투여하면 위가 놀라서 구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주사기로 천천히, 그리고 소량씩 나누어 투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분께서 가능하시다면 직접 천천히 투여해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빈속에 약을 복용하면 위장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약물 복용 시간을 조정하거나, 약물의 종류에 따라 경관식과 함께 복용할 수 있는지 의사와 상의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주말이라도 병원에 응급 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 의료진이 있을 것입니다. 간호사나 당직 의사에게 현재 상황을 설명하고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설사와 구토로 인해 탈수가 우려됩니다.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되, 역시 천천히 투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말이 지나면 주치의와 상담하여 경관식의 종류나 투여 방법을 조정할 필요가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환자분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상황이 심각해지면 즉시 응급실을 방문하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닥터나우가 의료진과 함께 개발하고 파인튜닝한 건강 정보 AI의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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