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성비염으로 콧물이 물처럼 흐르다가 갑자기 끈적해져 비인두에 달라붙는데, 치료법은?

김OO • 2024.08.08

혈관성비염이 있는데 한달전부터 콧물이 물처럼 뒤로 흐르더니 갑자기 콧물이 끈적해져서 비인두에 달라붙게 되었어요 갑자기 물처럼 흐르던 증상이 끈적하게 변할수도 있나요 콧물이 너무 끈적해지면 어떻게 치료할수 있나요 콧물을 묽게하는 약은 없나요 후비루는 어떻게 치료하나요

이비인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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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8.08

    혈관성 비염으로 인해 콧물의 성상이 변하는 것은 흔한 일이며, 콧물이 물처럼 흐르다가 끈적해지는 것은 염증이나 감염 등의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어요. 콧물이 끈적해져 비인두에 달라붙는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1. **생리식염수 세척**: 식염수를 이용하여 비강세척을 하루에 2~4회 시행하면 콧물을 묽게 하고 비강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충혈 완화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충혈 완화제를 사용하면 코막힘을 줄이고 콧물의 흐름을 개선할 수 있지만, 장기간 사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항히스타민제**: 알레르기 반응을 줄여주는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면 콧물과 코막힘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4. **수분 섭취**: 충분한 수분 섭취는 콧물을 묽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5. **가습기 사용**: 실내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면 비강 점막이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후비루 증상의 경우, 생리식염수 스프레이를 사용하여 비강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기침 억제제를 사용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될 경우,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후비루가 나타나는 원인에 따라 항히스타민제, 점막수축제, 국소 스테로이드제, 항생제 등이 사용될 수 있으며, 만성적인 경우에는 내시경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 위의 방법들을 시도해보시고, 증상이 개선되지 않거나 악화될 경우에는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적인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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