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국, 초콜릿, 우유 섭취 후 물 설사, 왜 조금씩 나오는 걸까요?
미역국하고 초콜릿과 우유를 먹었는데요. 먹고나서 갑자기 오싹하고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화장실을 왔는데요. 묽은 물 설사가 나오는데요. 변기에 앉자마자 물 설사가 나왔는데요. 이어서 물 설사가 나오다가 멈추고 조금씩 나오고 있는데요. 배는 아프지 않아요. 항문에서 설사가 나올때는 물 처럼 자연스럽게 나와요. 자연스럽게 밀어내지 않아서 제가 지금 힘을 주고 있으면 조금씩 물 설사가 나오다가 힘을줘도 안 나오는데요. 덩어리도 아닌데 왜 조금씩 나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