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디다질염의 분비물이 치즈같은 형태가 아닐수도 있나요?
한달전 질염이 생겨 산부인과에 방문했을땐 세균성질염 같다고 하셨고,
최근 질염이 생겨 산부인과에 방문했을땐 칸디다라고 하셨습니다.
두번 모두 증상은 동일했는데, 노란 분비물이 좀 생기고 가려움 (특히 음핵부분)이 심했습니다.
냄새가 난다거나 하진 않았고 치즈같은 분비물이 나온적은 없고 조금 노란 냉의 형태로 나왔어요.
3달전 STD에서 칸디다균만 나오긴 했었는데,
칸디다가 치즈같은 분비물이 아닐수도 있나요?
질염
error
실시간 의료상담의 모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요.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게시물을 복제, 배포, 전송 등 활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22
네, 칸디다 질염의 분비물이 반드시 치즈 같은 형태일 필요는 없어요. 칸디다 질염은 흔히 치즈, 두부찌꺼기 형태의 분비물을 동반하기는 하지만, 증상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어요. 분비물의 색깔, 질감, 양 등은 개인의 상태나 감염의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노란색 분비물과 가려움증이 있다면, 이는 칸디다 질염의 다른 형태일 수도 있고, 다른 종류의 질염일 수도 있어요.
세균성 질염과 칸디다 질염은 증상이 비슷할 수 있으나, 치료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중요해요. 이미 STD 검사에서 칸디다균이 검출되었다면,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으셔야 해요. 증상이 지속되거나 반복되는 경우에는 다시 한 번 의사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아요. 의사는 증상과 검사 결과를 종합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을 제시할 수 있어요. 그리고 질염의 빠른 치유를 위해 꽉 끼는 하의의 착용을 피하고, 성관계 후에는 반드시 소변을 보아서 방광을 비워내고, 소변을 본 다음에는 항상 앞에서 뒷쪽으로(요도 입구에서 항문 쪽으로) 닦아내주는 등의 생활 습관 개선도 함께 해주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첨부된 이미지를 제외하고 해석한 답변이에요.
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