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갑상선 전절제 수술을 받았는데 환절기 접하고 기침이 한달째 낫지를 않아요 처음엔 감기몸살로 시작해서 기관지염 진단 받고 주사를 계속맞아도 약을 바꿔보아도 증상 호전 되는건 일시적이고 좀만 컨디션 떨어져도 바로 가래기침을 해요.. 저는 비흡연자도 운동도 꾸준히 하는데 ..기침을 너무 해대고 가래가 끓으니까 삶의 질 이 너무 떨어져요 증상 완화 시키는 방법은 없을까요? 물도 하루 1리터이상 꾸준히 마셔요..
갑상선 수술을 받으신 후 환절기에 기침 증상이 지속되고 있다니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환절기에는 기온 변화가 심해 호흡기 증상이 악화되기 쉬운데요, 기침 증상 완화를 위해 몇 가지 방법을 시도해보실 수 있습니다. 우선, 실내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물을 자주 마셔서 기도 점막이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해보세요. 실내 습도를 40-60%로 유지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따뜻한 음료를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따뜻한 물이나 허브차를 마시면 목을 진정시키고 가래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생강, 꿀, 레몬 등은 염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이러한 식품을 섭취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알레르기가 기침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알레르기 원인을 피하고 필요시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이전에 알러지약을 추가하여 기침이 많이 나아진 경우가 있었다면, 이 방법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침이 지속된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여 추가적인 검사를 통해 다른 원인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갑상선 수술 후 목 부위의 변화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까운 호흡기내과나 이비인후과 등을 방문하여 흉부엑스레이 촬영 등을 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기침이 지속되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문의해주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코로나 이후 환절기마다 콧물 가래 기침 등이 심합니다. 22년 3월 코로나 확진 이후 5월까지, 같은해 10월부터 12월까지 23년 3월 한달간, 또 5월부터 6월 11월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같은 증상이 반복 되고 있는데 증상은 콧물 가래 기침 + 목소리 잠김 입니다. 항히스타민제도 먹어보고 진해거담제도 먹어보고 대학병원까지 가서 천식검사 폐 엑스레이를 찍어본 결과 천식/폐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증상이 발현되는 기간에는 인생이 너무 불행할 정도인데 죽을 것 같다 싶을때쯤 바싹 나아버립니다. 증상이 있을때마다 항히스타민제 진해거담제 대학병원에서 준 약(항생제가 포함된 여러개의 약)을 먹어봤는데 모든 약이 약효가 있어서 낫는게 아닌 그냥 병이 나을 때 되니까 낫는 느낌입니다 가래의 원인이 아래에서 올라오는지, 코에서 내려오는지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제가 판단하기에 독감에 걸려 흐르는 콧물이 아닌 덩어리진 콧물일때는 기침가래가 없는것으로 느껴져서 콧물이 문제같긴 합니다
감기/몸살가래기침+1갑상선 항진증 진단 받은후 약을 꾸준히 복용 후 갑상선 수치는 많이 떨어졌고 약도 많이 줄었으나 그 이후로 복시증상이 너무 심해서 일상생활이 잘 되지 않습니다 담당의한테 물어보니 원래 그렇다는식인데 인터넷에 찾아봐도 아무런 정보가 없어서 문의남겨요 이렇게 불편한 상태로 얼마나 지속되나요? 좋아지는 방법은 없을까요?
외과갑상선예전에 리튬을 복용하며 갑상선 수치가 올라갔다는 말을 듣고 리튬을 끊은 후에도 갑상선 비대증의 증상이 지속되기에 (ex. 수면과다 피로 체중저하 식욕증가 등) 피검사를 했는데 철분만 좀 부족하다는 말을 듣고 왔습니다 갑상선 수치가 정상이라네요 피검사가 100% 정확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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