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예정일이 1주 늦어지는데 냉에 피만 조금 나와요.
매달 한번씩은 7일 정도로 생리를 했는데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다른 요인인지는 몰라도 (생리 전주에 간만에 자전거를 탔는데 잠깐 탔으나 자전거 안장이 높았던지라 생식기 부위에 지속적으로 충격이 가해지긴 했습니다만..) 생리 예정일로부터 6일이나 지났는데 생리 전 보인다는 투명한 냉, 조금 누런 냉, 허리 묵직함 등이 있었고 어제 한번, 오늘 한번 냉에 피가 실처럼 아주 조금 묻어나오길래 생리대 착용 중인데 허리 뻐근하기만 하고 생리혈이 안나와서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