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피임약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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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1.18

  자궁외임신의 경우에도 임신 초기에는 혈액 내의 인간 융모성 성선자극호르몬(hCG) 수치가 증가하기 때문에 산부인과에서 실시하는 피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관계 후 10일이면 일반적으로는 조금 이른 편이지만, 개인차가 있으므로 양성반응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자궁외임신이라 하더라도 임신 초기에는 hCG 수치가 증가하지만, 자궁외임신은 정상적인 임신과 달리 수정란이 자궁 내막이 아닌 다른 곳에 착상되기 때문에 정상적인 임신 발달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관계 후 28일째 되는 날 초음파 검사를 통해 심장소리를 듣거나 태아를 볼 수 있는지는 경우에 따라 다릅니다. 정상 임신의 경우 대략 6주 정도부터 심장소리를 들을 수 있지만, 자궁외임신의 경우에는 심장소리를 듣거나 태아를 정상적으로 관찰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자궁외임신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산부인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시 압구정 2번출구의 두번째 봄 산부인과에서 초음파등 검사를 추천합니다. 제 친구가 하는 의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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