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분이 충수돌기 시작 점액암 복막전이 4기 판전을 받으셨습니다. 희귀암이라고도 하던데 점액성 암은 초기에 발견해도 완치가 힘든가요? 일반적으로 용종형태는 초기면 떼어내면 되는데 점액질이라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점액성이 되었다는 의미는 이미 진행이 된건가요? 그리고 위나 대장에 용종이 발생해서 1기 암까지 가는데 보통 얼마나 걸리나요? 4기 암까지 가는데는 보통 얼마나 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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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액성 암, 특히 점액성 충수암은 드문 유형의 암으로, 초기에 발견되었을 때 치료 가능성이 있지만 완치 여부는 암의 진행 정도와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점액성 암은 점액을 많이 생성하는 특성이 있어 복강 내로 퍼질 수 있고, 이로 인해 복막전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용종은 대장이나 위에서 발견되는 비암성 종양으로, 초기 단계에서 제거하면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줄일 수 있어요. 그러나 점액성 암은 이미 점액을 생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암세포가 더 진행된 상태일 수 있습니다.
암의 진행 속도는 개인마다 다르며, 용종이 1기 암으로 발전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몇 년이 걸릴 수 있어요. 그러나 4기 암으로 진행되는 시간은 암의 종류, 환자의 유전적 요인, 생활 습관 등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4기 암은 암세포가 원래 위치를 넘어 다른 장기로 전이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점액성 암의 경우,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며,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최적의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위암의 성장 속도는 환자의 연령과 건강상태, 환경적 요인, 암 세포의 종류 등의 요인으로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초기 단계에서 발견될 가능성을 높일 수 있어요. 많이 걱정되신다면 소화기내과 진료를 통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려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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