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만 차면 가렵거나 그러진 않은데 회음부 주위 피부가 너무 따가워요. 쓸린것처럼 따끔따끔하고 못견딜정도는 아닌데 생리대가 안맞는걸까요 지금까지 괜찮다가 10월달 생리때부터 그러더니 11월 생리인 지금도 그러네요.. 피곤하거나 면역이 떨어지면 그런가요... 쎄레톤 크림이랑 트로나인 크림 있는데 못견딜정도면 뭐가 더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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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피부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회음부 주위 피부의 가려움과 쓸린 느낌은 생리대 착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부 반응일 수 있습니다. 생리대의 재질이나 착용 시간, 피부의 민감도 변화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피곤하거나 면역이 떨어졌을 때 피부가 더 민감해질 수 있습니다.
쎄레톤 크림은 항히스타민 성분이 있어 가려움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트로나인 크림은 보습과 피부 보호에 중점을 둔 제품입니다. 가려움증이 주된 문제라면 쎄레톤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생리대를 2시간 마다 교체해주시는 것이 좋고, 생리대의 종류를 바꿔보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탐폰 사용 등 다른 생리용품을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피부에 상처가 있다면 비판텐 연고와 같은 스테로이드가 들어있지 않은 연고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할 수 있으며, 습진이나 피부염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약국에 방문하여 증상에 적절한 약을 구입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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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생리대 차고다녔더니 땀띠인지 외음부 바로옆 엉덩이 맞닿는 부분?이 너무가려워서 봤더니 주변이 빨갛고 피부가 1-2센치 정도 벗겨졌는데 지금 들고있는게 하이트리 크림, 카네스텐크림 ,마데카솔 입니다 뭘 발라야 할까요
생리 4일째부터 회음부 주위가 좀 가렵더니 못 참을 정도는 아닌데 신경쓰이는 정도예요. 지금 생리가 끝났는데도 조금씩 가려워서 쎄레톤크림 발랐는데 발라도 괜찮은거죠?
생리대 착용한 후생식기 옆이 빨개졌는데요 혹시 엔딕스 크림 발라도 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