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침엔 하루날디 랑 미라베그론 이랑 저녘에 하루날디 랑 베시큐정 10mg 먹고 있는데요... 역류성 사정이 일어난건 딱히 생활에 불편하진 않은데 이게 사정하고나면 보통 방광으로 역류해서 후에 소변으로 배출돼야 하는데 시간이 좀 지나면 정액이 그냥 흘러나오내요...역류성 사정 그대로 놔둬두 대나요? 또 시간이 좀 지나서 정액이 나오는것도 큰 영향은 없겟죠?? 통증도 없고 극치감도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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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비뇨의학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역행성 사정은 정액이 방광으로 역류하는 현상으로, 일반적으로는 생활에 큰 불편을 주지 않지만, 때로는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하루날디(탐술로신)와 미라베그론은 전립선 비대증이나 과민성 방광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로, 이러한 약물들은 방광 경부와 전립선의 근육을 이완시켜 역류성 사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역행성 사정 자체가 통증이나 다른 증상을 유발하지 않는다면 긴급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액이 시간이 지나서 흘러나오는 것은 불편함을 줄 수 있으며, 감염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대응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약물 조정: 처방받은 약물이 역류성 사정의 원인일 수 있으므로,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약물 조정이 가능한지 확인해보세요. 때로는 다른 약물로의 변경이나 용량 조절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배뇨 습관: 사정 후 바로 소변을 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방광에 역류된 정액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의료 상담: 역류성 사정이 지속되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된다면 비뇨기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의는 증상의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생식 건강: 만약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역류성 사정은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비뇨기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정액이 흘러나오는 것이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느끼시더라도, 약물 복용과 관련된 증상 변화는 항상 담당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의사는 개인의 건강 상태와 약물 복용 이력을 고려하여 최선의 조언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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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침 저녘으로 비뇨기 약을 먹고 있는데요.. 하루날디(탐스로신염사염),미라베그론정,베시케어(솔리페나신숙신산염) 을 먹고 있습니다... 수개월정도 먹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정액이 나오질 않내요.. 약들중 부작용에 역행성 사정이 있던데 하루날디를 하루에 2번씩 먹어서 그런걸까요??
하루날디 베시케어 미라그베그론 중에 변비를 유발하는 부작용이 있을까요? 요세 변비가 너무 심해지는것 같아서요.
하루날디 랑 미라베그론이 몸에서 농도가 최고치일때는 언제이고 약효지속시간이 얼마나 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