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외국인 와이프가 소변마지막에 요도통증과 성기주위로 당기는 듯한 통증을 얘기합니다 제가 약 15년전 요도염과 전립선염으로 병원진료를 받았는데요 그때 제 통증이 소변마지막에 혈뇨와 요도가 당기는듯한 통증이 있었습니다 치료후 그와관련된건 없고 2ㅡ3년에 한번정도 성기주변 물집같이 보이는 자잘한 돌기가 생기는데 그냥 잘쉬면 하루이틀 내 없어집니다 외국인 와이프 요도 바로 옆에 물집하나 터진것 같은 작은천공같은게 보입니다 성교시 많이 쓸려서 야간의 통증이 있었답니다 질구에 연유같은 분비물도 보입니다
외국인 배우자분이 겪고 계신 증상은 요도염, 방광염 또는 성병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어요.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있고 성기 주변에 물집이나 천공 같은 증상이 있다면, 성병을 포함한 감염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또한, 질 분비물의 변화도 감염의 징후일 수 있습니다. 당신이 과거에 요도염과 전립선염으로 치료받았던 경험과 유사한 증상을 배우자분이 겪고 계신다면, 성병을 포함한 감염성 질환의 전파 가능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성병은 파트너 간에 전염될 수 있으므로, 두 분 모두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해요. 즉시 비뇨기과 또는 산부인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으시길 권장드려요. 의사는 증상을 평가하고 필요한 검사를 진행하여 정확한 진단을 내리고 적절한 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성병 검사를 포함한 소변 검사, 혈액 검사, 그리고 필요하다면 배양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성병의 경우 파트너 모두가 치료를 받지 않으면 재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두 분 모두 검사와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해요. 성관계를 가질 때는 콘돔을 사용하여 감염 위험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심각하거나 악화되는 경우에는 더 이상 기다리지 말고 즉시 의료 기관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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